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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친구 공군 사관학교를 다녀와서.....
작성자 이수정 등록일 12.11.12 조회수 177

우리 3학년 전체가 공군 사관학교를 다녀왔다.

나는 우리 아빠가 군인이여서 공군마다 다 똑같을 줄 알고 기대를 않했지만 직접가

보니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컷다...     

그곳에는 내가 상상도 하지못한 박물관이 있었다.

그곳에는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의 얼굴과 그사람들의 소중하게

여겼던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것을 보니 우리아빠도 저렇게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들어 좀 슬펐지만 그래도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바치는 거니 아깝지 않을 것 같았다.    

그리고 조종사들이 멋지게  블랙이글을 조종하는 동영상을  봤는데  보기만 해도 무섭고 아찔했다.   조종사 아저씨들은 우리나라의 명예와 공군 명예를 위하여 멋진비행을 한다고 나왔다. 너무 자랑스러웠다..

우리나라의 비행기도 너무 멋있었고, 아빠와 같은 군인아저씨 최고중에 최고인것 같았고 참 좋았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가족과 같이 가서 더 많은것을 배우고 익히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공군 아저씨 나라를 지켜 주셔서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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