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11월9일(금요일)에 3학년 견학으로 공군사관학교를 다녀왔다.우리반 아이들은 모두 들뜬 마음으로 출발을 했다. 나 역시 들뜬 마음으로 출발했다.공군사관학교에 도착을 하고,먼저 화장실을 다녀온 다음에,본격적으로 돌아다녔다.제일 처음에 우리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께 고개를 숙이고,감사하는마음으로 마음 속으로 편지를 썼다.그 다음으로 공군 박물관에 들어갔다.거기서 영화(블랙이글)을 보았는데,정말 멋졌다.또,영화를 볼 때 앞에잇는 아이들이 방해를 했지만 에어쇼가 정말 멋졌다.다시 공군박물관을 견학하는데,체험마당이 있어서 나도 가서 한번 해보았는데 도장을 찍는거였다.나는 거기서 수연이와 함께 도장을 찍었다.공군 박물관을 나와서 게단에 앉아 전체 사진을 찍은 후,비행기 전시관으로 갔다.거기서는 다양한 비행기들이 많았고,속은 들어가지 못하지만 올라갈 수 있는 비행기도 있었다.나는 비행기 안에(속)를 보지 못해서 아쉬었다.하지만 올라가서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비행기도 찍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중간에 공군사관학교 운동장을 가보았는데,우리 학교보다 운동장이 한2~3배 되는 것 같았고,우리 학교 운동장처럼 모래가 아닌 잔디로 되어있었다.운동장에서도 사진을 찍고,비행기 전시관에서도 찍고,소풍 때처럼 사진을 많이 찍은건 아니지만 꽤 많이 찍었다고 생각한다.나는 공군사관학교에서 우리학교에서 배우지 못한걸 배워서 기분이 좋았다.그리고 좋은 추억이 된 것같다.나중에 다시 견학으로 공군사관학교를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