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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용사를 만나다.
작성자 이시우 등록일 12.06.21 조회수 91

 6월 25일이 다가 오고 있다. 그래서 학교에서 6.25 참전 용사 할아버지를 모시고 전교생이 6.25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에 북한군이 남한을 예고도 없이 침략하였다고 한다.  남한은 남자라면

훈련을 받지도 않은 어린 학생들까지도 북한군에 대항하기 위해 전쟁에 참여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아주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한다. 미국과 UN군이 우리나라를 도와줬기 때문에 그나마

중국의 도움을 받고 있는 북한에 대항할 수 있었다고 한다.

 북한은 서울을 넘어 우리 남한을 계속 밀어부쳤지만 맥아더장군의 인천상륙작전과 용감한 우리

국인들과 남한 국민들의 목숨을 건 전투로 서울을 다시 찾을 수 있었고 계속되던 전쟁은 3.8선이

그어지면서 휴전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전쟁으로 450만명도 넘는 많은 국민들이 죽었고 많은 것들이 파괴되고 불타 없어졌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의 노력으로 지금은 잘 사는 나라가 되었다.

 하지만 북한은 아직도 굶어 죽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6.25전쟁뿐만 아니라 모든 전쟁은 너무나 무서운 것 같다. 6.25전쟁은 같은 나라 사람들끼리 죽이는

싸움이었기 때문에 더 무섭고 마음 아픈 전쟁인것 같다.

 이 세상에서 모든 전쟁은 사라져야 한다. 높은 사람들은 자기들이 전쟁을 하고 싶고 무엇인가를

가지고 싶어서 전쟁을 하는지 모르지만 우리 국민들은 특히 나 같은 어린이들은 전쟁뿐만 아니라

작은 싸움도 싫다. 높은 사람들의 생각 때문에 국민들이 아프거나 다치거나 죽는 일은 세상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열심히 공부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자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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