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이 암살되고 12월 12일 신군부가 국가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군사 정변을 일으켰다.  이들은 시민들이 요구한 민주주의를 무시하고 자신들의 권력 기반 강화에 몰두하였다. 그래서 수많은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시민들은 1980년 5월 15일 서울역에서 계엄 철페 등을 주장하며 저항했다. 이 시위는 서울 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확대 되었으며 광주에서도 이 소식을 듣고 18일 아침에 대학생 200명이 모여 공수부대의 과잉 진압으로 광주 시민들도 학생 시위에 동참했다. 이것이 5월 18일 민주화 운동의 시작이었다. 그들은 17일 부터 27일까지 10일 간 공수부대들과 맞서 싸웠지만 대규모 진압군이 투입되어 시위는 진압 되었다. 그들의 무차별한 공격으로 191명 사망, 852명 부상이라는 희생이 있었던 사건이었다.

5월 18일 민주화 운동의 사건을 찾아 보면서  나같다면 무서워서 못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광주 시민들과 대학생들은 탱크와 총 등 무기들과 싸운 것을 보면서 용감하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