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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46용사와 한주호 준위님께
작성자 허재령 등록일 12.03.27 조회수 67

안녕하세요.

저는 재령이에요.

저는 2010년 3월 26일 날 뉴스를 통해 안좋은 소식을 들었어요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몰라요.

그때 한주호 준위님이 구조를 하러 갈때 높은 파도에 쓸려 돌아가셨어요.

가족들은 아빠를 볼 수 없고, 아들을 볼 수 없게 되었어요.

조금만 더 살아계셨더라면 가족들을볼 수 있었을 텐데......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게 사세요.

안녕히계세요.

 

 

 

 

                                                                                                                                   2012년 3월26일 재령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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