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호 준위님!

저는 승희라고 해요 도덕시간을 기회삼아, 편지를 쓰게 되어 영광이에요.

천안함 사건이 이제 2년이 지났네요.  천안함 침몰로 인한  46명 실종사건

그 사건으로 인해 뉴스가 몆칠동안 떠들석했죠. 

 그리고 2012년 3월26일 오늘 학교에서 한 동영상을 봤어요. 전그 슬픈 음악과 한주호 준위님에    모습,46명의 용사들의 어머니''''. 전 이 동영상을 보고 정말 울먹거렀어요.

위험을 무릅쓰고 46명의 용사들을  구하려고 한 정신이 참대단해요.

저는 '용사님들과 한주호 주위님 정신을 본받아야지.'라고 생각했어요.

모두 살았으면 좋았을 텐데.....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았을 텐데.....

안녕히게시고 건강하세요. 나중에 꼭  뵈면 좋겠어요. 

                                                                     연승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