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호 준위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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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황세윤 | 등록일 | 12.03.27 | 조회수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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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주중초등학교 4학년 황세윤 입니다. 북한군이 천안함을 폭파시킨지 2년이 지났네요. 차가운 바닷속에 갇혀있는 해군 장병들을 구하려고 폭풍우 속에도 깊은 바닷속에 들어가셨다가 목슴을 잃으신 한주호 준위님의 고귀한 희생 정신을 우리는 잊지 않고 있어요. 한주호 준위님과 해군 장병들의 목슴으로 지켜내신 이나라 이 땅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하늘 나라에서 편안히 꼐시길 빕니다.
세윤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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