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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형무소를 다녀와서
작성자 박채린 등록일 13.09.30 조회수 108

9월 24일 서대문 형무소를 다녀왔다.

처음에는 정말 재미 없을줄 만 알았다. 하지만 예전에 살았던 방배동 과 가까워서 좋기도 했다.

서대문 형무소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나랑 팀인 정혜 지원(김) 정혜와 같이 들어가서 관람했다.

예전의 감옥이 여서 그런지 조금 무서웠다.

갇혀있는 사람들 모형을 보면서 무서워 했다. 뒤에서 장민석이 놀래켜가지고 더 무서웠다.

관람을 다하고 사진찍는 곳에서 사진도 찍었다.

그리고 독립문도 봤다. 옛 날에 사회에서만 보았던게 눈앞에 있으니 신기하기도 했다.

그리고 친구들의 부채를 날개 삼아서 독립문 앞에서 나는 사진도 찍었다. 정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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