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며칠전에 6.25사진전을 봤습니다. 아래로 내려가 보니까 그림이 되게 많았는데

탈북자들이 찍은 사진이 되게 많았습니다. 거기서 제일 인상깊었던 그림은 6.25전쟁으로 인해

피난가는 사람들 그림이었습니다. 자세히 보니까 어떤 여자가 짐을 들고 가고 뒤에도 사람들이

짐을 들고 피난가고 있었습니다. 왠지 불쌍해보였습니다. 그리고 탈북자들이 사진을 직접 찍었다니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또 이산가족이 울면서 만나는 그림이 있었는데 슬프고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전쟁으로 고아들이 많이 있는 사진도 있었습니다. 또 전쟁으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많이 생겨난걸 생각하니 슬펐습니다. 다시는 전쟁이 안났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