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주중초등학교 6학년 2반 최주련이라고 합니다.

학교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윤봉길 선생님의 대한 동영상을 시청한 후 저는 크게 감동받았습니다.

조국을 위해 도시락 폭탄을 던지시는 윤봉길 의사의 모습이 너무 멋있고 존경스러웠습니다.

젋은 나이에 나라를 위해 위험한 일을 하시는 윤봉길 의사가 너무 멋있습니다.

저는 윤봉길 의사에 대한 동영상을 보고 존경스럽고 멋있는 생각도 들었지만 반성해보기도 하였습니다.

'나는 평소 나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고 있었는가' , '나는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그리고 나라면 그런 위험한 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니 저는 평소에 대한민국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독도에 대한 뉴스가 나올때 나라가 힘이 약해서 일본이 우리나라를 우습게 보고 독도를 빼앗으려고 하는 것이라고 불만을 말하곤 하였습니다.

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지도 않고 실천도 하지 않으면서 가만히 앉아서는 불만만 말하던 저의 모습을 반성해보았습니다.

윤봉길 의사께서 저에게 반성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윤봉길 의사의 목숨을 아끼지 않으시고 희생하신 것을 잊지 않고 생활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나라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어느 한 학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13년 5월 14일

                                                                       윤봉길 의사를 존경하는 주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