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폭격사건이 3. 26일에 발생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동영상을 보고 정말 심각한 마음만 가득할수 밖에 없었다.

북한이 물론 다 잘못했고 다 틀리게 행동한건 아니라는것 나도 알지만

그렇게 까지 무력으로 해결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천안함 46명의 용사들과 한주호준위의 영결식을 직접 보았다.

아빠가 그곳 해군 출신이셨기 때문에 아빠께서도 매우 가슴아파 하셨다.

떠나가지 않는 유족들의 슬픈 소리... 한 아이는 아빠를 6살에 보냈다고 한다.

그 북한사람들 때문에...

그래서

46명의 용사들의 죽음이 헛된 죽음으로 기억되지 않을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북한은 이제 잘못을 거두고 우리에게 진정으로 사과를 하여야 한다.

우리가 순국하신 46명의 용사들을 우리가 위로해 줄순 있지만 이미 그 분들이

이세상 사람들이 아니어서.. 우리가 할수 있는것은

그들이 가장 지키고자 했던...어쩌면 지키고 싶어 목숨을 기꺼이 바친

바로 '대한민국' 이제는 우리가 찬찬히 되돌아보고 아껴야 한다.

나라 사랑은 아주아주 너무너무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

1.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말기

2. 쓰레기 양 줄이도록 노력하기

3. 종이, 자원 등 아껴쓰기

4. 물 아껴쓰기

5. 한글 사랑하고 제대로 쓰기(욕설, 비속어, 은어 금지)

6. 공공시설 청결하고 바르게 쓰기

7. 공부 열심히 해서 나라 빛내기

8.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9. 재활용이 되는 것은 재활용해 다시 사용하기

10. 외국인들에게 참된 대한민국의 문화 심어주기 등

이 조그만 노력도 나라 사랑이다.

우리가 이렇게 조금씩 하나하나 노력하다 보면

좀더 나라가 부강해지고 머지 않아 통일도 될수 있을꺼라 믿는다.

더이상 천안함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전쟁이 일어나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