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46명의 용감한 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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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한규 | 등록일 | 13.03.28 | 조회수 | 98 |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6학년에 들어온 6학년 1반 2번 김한규라고 합니다. 지난 2010년 3월 26일 저는 아마 자고 있었던것 같아요. 근데 갑자기 엄마의 울음소리가 들려오더라고요. 그날밤 9시 30분쯤에 뉴스에서 본 것은 3년후인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3년이 지나고,... 지금 이걸 쓰면서 1년전에 쓴 편지가 또 떠올르네요. 그리고 한주호 준위님 우리 천안함의 용사들을 위해 자기 몸을 바쳐 바다에 뛰어들었다는 것을 알고 정말 저도 깨달았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우리국민은 못할께 없다라는 것을 그리고 영상을 보면서 정말 김정일 왜 그럴까 아 북한군이 나쁜건데 그 영상을 보고 북한까지 나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짜증이 났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빨리 휴전을 끝내고 통일을 하여 더 이상 이런 끔찍한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이제 우리도 북한이 시비를 걸면 전력을 북한군의 7배 정도 늘려 북한군이 더 이상 우리를 우습게 못보게 하고 북한이 우리한테 항복이라고 외치든지 항복이라고 말할때까지 괴롭혀 줘서 우리 천안함 46명의 용사님들과 한주호 준위님의 희생을 헛되게 하지 않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주중초등학교 6학년 1반 2번 김한규 였습니다! 사랑합니다 천안함 46명의 용사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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