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계시는 천안함 46용사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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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유선 | 등록일 | 13.03.27 | 조회수 | 101 |
안녕하세요, 전6학년1반 정유선이라고 합니다. 오늘 학교에서 천안함 동영상을 봤습니다. 이제 천안함3주기네요. 우리 아빠는 군인이세요. 제가 학교 끝나고 집에 들어오는 길에 부대에 "천안함 사건,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 라고 써있더군요. 왠아빠랑 똑같이 나라를 지키는 사람들이 차가운 바다속에 가라앉았다고 생각하니 뭔가 울컥해지고 북한한테 많이 화가 났습니다. 46용사님, 가족들이 많이 걱정과 슬퍼하고 계세요.. 지금까지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준위님, 조금이라도 다른사람 시신을 찾을려고 바다속에 뛰어들은 그 용기가 왠지 감동과 충격이었어요. 저라면 무섭고 두려워서 안뛰었을텐데..그리고 한준위님이 돌아가셨다고 소식을 들었을땐 너무 슬펐어요. 한준위님 그리고 46용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013년 3월 27일 수요일 6학년1반 정유선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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