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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천안함 46명의 용사님들께
작성자 맹채연 등록일 13.03.27 조회수 103

안녕하세요. 저는 주중초등학교에 다니는 맹채연이라고 합니다. 

 북한이 어뢰공격을 해서 그런지 큰사고가 있었는데요.

 저도 참 속상하고 슬프네요. 실종자 분들에 가족들은 얼마나 슬퍼하실까요.

 나라를 지킨다고 집을 나간 아들이 나라를 지키다 죽었다는 소리를 들으면 정말 슬프겠어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46명의 용사님들은 우리나라의 진정한 군인입니다.

 따뜻한 봄날이에요.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을 볼수없게 되었다는것이 참 안타까워요.

 아직 해보고싶은것과 꼭 해봐야 될것도 많았을텐데,저희는 이렇게 하고싶은것을 하는데 46명의 용사님들은 못하시잖아요.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실종자 한명이라도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

 죽어있는 모습이라도 나와서 가족들의 마음을 더 달래주셔야죠.

 더 슬퍼할지는 모르겟지만 차가운바다에서 갇혀있는것 보다는 낫잖아요.

 살아오신 58명의 용사님들도 혼란과 당황하셨을꺼에요.

 갑자기 어뢰공격을 한 북한에게 당황도하셧고 화도 나실꺼에요.

 북한은 끊임없는 공격을 해올꺼지만, 나라를위해 희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살아오신 58명의 용사님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천안함 46명의 용사님들 영원히 잊지않을게요.

 실종자 한명이라도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할게요.

 그동안 우리나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년 3월 27일 -맹채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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