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용사들과 한주호 준위님께

안녕하세요!!!저는 주중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최정혜'라고 합니다.제가 이렇게 쓴 이유는 여러분들의 용기와 정의를 잊지 않고 있는 증거를 적기위해서 입니다.아직 잊지 않고 있습니다.3월26일 오후9시22분 북한의 어뢰를 맞고 전사를 하셨잖아요.저희를 위해서 전사한것이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네요.만약 어뢰가 우리나라에 부딪쳤으면 저희는 어떻게 될을지도 몰라요. 저희 아버지도 군인이신데....위험천만한일이 있을까봐 걱정이 되는데 어떻게 군인아저씨들을 어떻게 걱정을 안할수 있겠어요.저희는 하늘에 계셔도 항상 응원할게요!!!46용사들 화이팅!!한주호 준위 화이팅!!!

2013년3월26일 -항상 응원을 하는 주중초등학교의 최정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