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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체험 소감문
작성자 최유리 등록일 13.10.06 조회수 105

9월 28일 토요일에 임실로 호국원을 갔다.

호국원에 도착했을때 묘가 얼마나 많나 궁금했는데 가보니까 정말 많았다.

봉사활동으로는 쓰레기 줍기와 비석 딱기를 참여했다.

쓰레기를 주우러 다니다 보는데 비석 앞에 음식이 놓여져 있어서 질문을 했는데

하늘에서도 드시라고 놓여져 있는 것으로 답을 해 주셨다.

쓰레기를 줍고 나서 잠깐의 쉬는시간을 가졌는데 현충원에 오신 분들이 있어서 구경을

했다.

나는 천주교라서 처음에는 낯설었는데 계속 보다 보니까 뭔가 말할 수 없는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종교에 따라 기도를 드리기고 하고 절을 하기도 하고... 그래서 여려가지 종교를 따라해보고 싶다.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 쓰레기 줍는것은 3분의1도 안되는 것이지만 그래도 쓰레기 하나 하나 줍는 모습을 보시고 기뻐하셨으면 좋겠다.

잔디는 깔끔하게 청소가 되어있어서 일손이 줄어든것 같다.

하나 하나 소중한 묘에 쓰레기를 버리면 안돼고 묘를 밟고 지나가도 안된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살아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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