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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죽음
작성자 임예찬 등록일 13.05.07 조회수 113
 

 19세의 나이에 이미 농촌계몽운동에 뛰어든 의사는 야학당을 개설하여 한글 교육 등 문맹퇴치와 민족의식 고취에 심혈을 기울였다. 하지만 계몽운동만으로는 독립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중국으로 망명을 했다. 그곳에서 백범 김구를 만난 의사는 투쟁에 뜻을 모으고 한인 애국단에 들어가, 김구와 함께 홍구공원 거사를 계획했다. 의사의 의거는 널리 알려져 중국의 한인독립운동 지원과 임시정부의 발전 등 이후 독립운동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의사는 25세란 젊은 나이에 나라를 위해 순국하셨다.

  과연 내가 25살에 윤봉길 의사처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버릴 수 있을까 생각하니 다시 한번 의사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엿 볼 수 있었다. 나도 의사의 뜻을 되살려 내가 지금 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하고 생각해 보았다. 우선은 건강하게 잘 자라 우리나라가 발전 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

윤봉길 의사님 소중한 죽음이 헛되지 않게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열심히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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