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사건. 그일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다가오네요.

저는 뉴스에서 46명의 용사들의 사진이 있었어요.

수 많은 사람들이 울더라고요. 자기 아들 잘지내라고. 시신도 없이 차가운 바다속에서 떠밀려나갔어요.

전그걸보고 많이 슬퍼했어요. 가족들도 안타깝다면서요.

지난4학년때도 많이 슬퍼하며 이렇게 편지를 썼는데 5학년이 되서 다시 편지를 쓰니 가슴이 뭉클해져요.

찾지도 못하고 차갑고 어두운바다속에서 떠내려가셨어요. 그게 나라 아니, 강하고 큰 대한민국을 위해 애국정신이 있는것같아요.

저도 본 받아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꼭 가지도록할게요.

수많은 이름, 꼭 기억하겠습니다.

나라를 사랑하는마음, 꼭! 지키고

애국정신을 꼭! 본받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