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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46용사님들께
작성자 신지현 등록일 13.03.26 조회수 97

천안함46용사님들께

 

안녕하세요? 분명히 지금쯤  푸른바다밑과 하늘나라에서 저희들을 바라보고 계시겠죠? 저는 주중초등학교 5학년 4반 신지현입니다.   벌써 천안함 3주기입니다. 저희들은 천안함 46용사님들의 희생정신을  절대 잊지 못할것입니다. 2010년 3월26일 밤 백령도 해상에서 북한 군인들이 어뢰를 이용하여 천안함을 공격했지요.   .

저는 한번 생각해 봅니다. 북한이 공격하는 것을 듣고, 어떻게 행동을하고, 어떤 생각을 할 것 인지를요.

정말 많은 생각이 나더군요.  '만약 내가 여기에서 죽으면 우리 가족은 어떻하지?',

'아! 내가 여길 왜 왔지?' 등  아주 많은 생각이 나더군요.

천안함  46용사님들도  이런  생각을  혹시 하셨을까요?  얼마나 두렵고 , 떨리며 , 당황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으로 우리를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드려요.

이제는  저희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할께요. 용사님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요. 

천안함 46명의 참된 용사님들 이제는  편히 쉬세요.

저희들은 절대 천안함 46명 용사님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천안함 46명 용사님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신지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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