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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천안함 46용사" 대한민국은 당신들을 잊지않겠습니다.
작성자 문혜연 등록일 13.03.26 조회수 86

천안함 사건 46명의 용사들께...

하늘에서는 편하게 게신지요... 저는 초등학교 5학년 문혜연이라고 합니다.

천안함 사건이 벌써 3년이나 지났네요...

그동안 잊고 있었던 저는 아침조회시간에 알게되었습니다.

이런 비극이 없었더라면 여러분들은 살아계셨겠죠?

저도 정말 위태로운 상황에서 일하시는 군인이신 아버지를 두어서 매일 걱정이됩니다..

다신 이런 비극이 없도록 저희가 커서 노력하겠습니다.

가족들을 잃은 유가족들의 마음은 잘 알지못하지만, 매년 다시한번 이날을 떠올리며

6월6일 매년 아빠와 함께가는 현충원에서 뵙겠습니다...

하늘에서는 편안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3년 3월 26일

                                                                      -문혜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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