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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46용사님들께...
작성자 우희영 등록일 13.03.26 조회수 107

안녕하세요. 저는 12살 우희영이라고 합니다.

46용사님들께는 너무나도 죄송스런일이지만 3월26일 오늘이 천안함 사건이 3주기가 됬다는 것을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알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때는 2010년 3월 26일 북한으로 인해 천안함이 침몰하고 말았죠? 여러 사람들이 천안함 사건을 말할때 저는 여러가지 많은 생각들을 해 보았습니다.

가족들에게 아무말도 없이 돌아가셨을 땐 마음이 정말 아프셨을 것 같아요.

돌아가시기 전에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하셨을 것 같네요.

부모님의 기분도 너무나 마음이 아프셨을 거에요.

사랑하는 단 하나뿐인 아들을 북한 때문에 떠나보내야 한다는 것도 아마 쉬운 일이 아니었을 거에요.

 부모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슬픔에 잠겼어요. 

우리나라 국민을 지켜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다시는 이날을 잊지 않고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13년 3월 26일 화요일 나라를 사랑하는 우희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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