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체험을 다녀 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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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시우 | 등록일 | 13.06.24 | 조회수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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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7사단으로 병영체험을 다녀왔다. '공군은 멋있다.'라고 생각만 했는데 막상 동영상과 설명을 듣고 보니 군인 아저씨들이 정말 힘들게 나라를 위해 애쓰신다는 것을 느꼈다. 그곳에서 전투기 탑승을 해 보았는데 가슴이 두근거렸다. 하늘을 정말 날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또 군견들을 훈련시키는 것도 보았는데 개들이 더운 날씨에도 용감하게 많은 훈련들을 해 내는 것을 보니 너무 기특했고 우리집 아가들도 훈련을 시키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학교를 벗어나 군대에서 밥을 먹어 보니 밥맛이 더 좋은 것 같았다. 또 나라사랑큰나무 뱃지도 받고 썬캡도 받고 뉴스 인터뷰도 해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언제 나오는 것인지 정확히 알 수가 없어서 아쉬웠다. 참 보람 있는 하루를 보낸것 같아 뿌듯하다. 나도 나라를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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