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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 체험을 다녀와서....
작성자 이수정 등록일 13.06.24 조회수 124

오늘은 내가 사는 곳...17비 전투 비행장에 다녀왔다..

처음에는 내가 사는 곳이라 별로 상관을 쓰지 않았는데 갈수록 재미있었다.

ppt로 만든17비 소개나 비행기에 대하여더 자세하게 배웠다.

 2번째로 비행기 안에 들어가서 인증샷을 찍었는데, 실제로 보니 신기 하였다

나는 비행기 소리, 모습은 지겹도록 보았는데, 안으로는 못 가보아서 섭섭하였다.

그런데 비행기 안 모습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게 되었다.ㅎㅎㅎ

3번째로 군인 아저씨가  동영상을 보여주고  잠깐의 시간으로 우리의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었다.

더 물어보고, 듣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시간이 없어서  발길을 돌려야 하였다.

하지만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커다란 개들이 있었다.

군인 아저씨의 말을 듣고 실행하는 것이 무척 신기하였다.

그다음으로 개가  명령을 듣지 않았는데도 묘기를 부렸다.

그 묘기 중 제일 신기했던 것은 보호 장구를 갖추고 개보고 군인 아저씨를 물어라고 했더니

물었다. 하지만 계속 놔 놔 놔 라고 했지만 안하였다..

우리는 개가  명령을 듣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한다고 생각하였는데 그것이 아니였다.

꼭 항복을 해야지만 놔주었다.. 참 재미 있었다!!

그다음으로 장갑차를 보고 설명해 주시는 분이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셨다.....

더 듣고 싶었지만 점심먹을 시간이 다 되어서 그만 갈 수 밖에 없었다..

점심을 먹고 이제는 학교를 다시가야 할 시간이 왔다..

가기는 싫지만  기회가 된다면 친구들이랑 2인용 자전거도 타고,더 즐겁게 놀고싶다..

그래도 오늘 우리나라 비행기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알았고, 비행기랑 더 친해 진것 같다 ㅋㄷㅋㄷ

다음에 또 와서우리 17비 전투비행장을 친구들이랑 더 알아보고 싶다..

참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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