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3주기를 보내면서 (4학년 4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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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예찬 | 등록일 | 13.03.26 | 조회수 | 109 |
천안함이 폭침 당한 3월 26일이 벌써 3주년이 됩니다. 46명의 해군 아저씨와 침몰된 배의 선실에 아직도 살아 있을 후배들을 구하려다가 목숨을 잃은 한주호 준위 아저씨 그리고 이 사고의 물증을 찾기 위해 나선 어민 8명이 돌아가신지 3년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일을 영원히 잊어서 안될꺼예요. 그리고 두번 다시 이런일이 벌어져서도 안됩니다. 그런데 북한은 아직까지도 사과의 말 한마디도 하지 않고 매일 전쟁준비만 하는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합니다. 돌아가신 아저씨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우리들을 지켜 주시고 나라를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늘나라에서 편하고 행복하게 계실길 기도합니다.
2013년 3월25일 이예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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