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위대한 영웅 윤봉길 의사> 3-2 김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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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희원 | 등록일 | 13.05.13 | 조회수 | 110 |
<우리나라의 위대한 영웅 윤봉길 의사>
우리나라가 일본의 지배를 받고 있던 때에 우리나라 사람들을 깨우치고, 일본의 지배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독립운동을 했던 위대한 분들이 참 많이 있다. 그 중에서도 윤봉길 의사를 빼 놓을 수가 없는데, 아마 도시락 폭탄-윤봉길 의사로 더 많이 알려져 있을 것이다. 윤봉길 의사는 무지한 우리 농민들을 일깨우기 위해 많은 책을 편찬해 내셨고, 밤에는 그들을 모아 공부를 가르치시기도 했다. 또 김구 선생님과 함께 본격적인 독립운동을 하셨는데, 그때 중국의 상해에서 일본군의 상해점령 축하식에 물병과 도시락 모양으로 만든 폭탄을 던졌다고 한다. 그 사건 후에 윤봉길 의사는 바로 일본 군인들에게 잡혀 가셨고, 감옥생활을 하시다가 결국 사형을 당하셨다고 한다. 이 일로 우리나라 사람뿐만 아니라, 중국 사람들에게도 일본에 대해 맞서 싸우고자 하는 마음을 심어주셨고, 우리국민을 더욱 똘똘뭉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윤봉길 의사는 어릴 때부터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겠다는 각오가 남달랐던 것 같다. 만약 내가 그 시절에 태어났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 보았는데, 나라면 아마 그렇게 용기 내어 앞장서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노력하지 못했을 것 같다.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은 환경에서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것이 모두 윤봉길 의사같은 독립운동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때 자신의 목숨을 바쳐가며 우리나라를 위해 싸우지 않았다면 아마 우리나라는 지금도 일본이 시키는 대로 하면서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공부를 실컷 하기도 힘들고, 여러 가지 직업을 선택하여 일을 할 수 없었을지도 모르겠다. 잠깐동안 그런 생활을 생각하니 윤봉길 의사 같은 독립운동가 분들이 더욱 고마워진다.
앞으로 윤봉길 의사와 같은 독립운동가 분들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생각하며 나 혼자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도움이 되는 아주 작은 일부터 조금씩 실천하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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