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아저씨들을 생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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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지훈 | 등록일 | 13.04.02 | 조회수 | 106 |
3학년 2반 이름: 이지훈 북한의 어뢰 공격으로 우리나라 천안함이 침몰한 사건이 벌써3년이나 지났다고 합니다. 그때는 내가 유치원에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그냥 우리나라 해군 아저씨들이 많이 전사하셨다고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북한이 우리나라를 기습적으로 공격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직무 수행중이던 우리나라 해군 아저씨들은 아무런 방어도 할 수 없었고 공격도 못하고 북한의 공격만 당했다고 합니다. 아직도 젊은 삼촌같은 아저씨들이 너무 불쌍해요. 그리고 침몰한 배에 갇혀있던 해군 장병들을 구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고생을 했는데요, 그 중에서 한주호 준위 아저씨가 구조중에 돌아가셨대요. 자기 자신보다 한참이나 어리고 계급이 낮은 해군 아저씨들을 위해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고 깊은 물속에 뛰어들었다고 하는데 정말로 훌륭하시고 자랑스럽습니다. 아저씨 하늘나라에서도 우리나라 지켜주세요. 아저씨의 용감하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시는 마음을 본받아 저도 공부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주위 사람들을 도와주고 배려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한주호 준위 아저씨 하늘에서 편하게 지내세요. 그리고 이제는 북한과 남한이 따로 떨어져서 서로 싸움을 하지 않고 어서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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