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를 지킨 앙용복 |
|||||
---|---|---|---|---|---|
작성자 | 우세희 | 등록일 | 13.03.27 | 조회수 | 86 |
어부인 안용복은 왜구가 자주 침입해 나라에서 섬은 비우게 한 울릉도에 갔다. 울릉도에는 대나무,향나무 등 여러 종류의 나무들이 많이 자라서 죽도라고 불렀다. 울릉도 동쪽에 있는 돌섬인 자산도 주변에선 물고기가 잘 잡히고 강치도 많아 왜인들이 자주 침입해 조선의 대표로 일본을 건너가 대마도주와 단판을 지으려 했으나 실패하고 3년 뒤 울릉도와 자산도를 관리하는 감세관이 되어 대마도로가 함부로 국경을 넘으면 중벌을 내리겠다고 하고 돌아왔으나,유배를 가게된다.안용복 사건 이후 조선은 1694년 부터 울릉도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종때인 1884년 에는 울릉도로 2주를 작려 하였다. 한편 일본은 여러 문헌과 고지도에 울릉도와 독도를 조선의 영토로 밝혀 적었다. 이처럼 명백한 우리 땅임에도 일본은 여전히 포기하지 않고 오리려 당당하게 독도를 자기네 영토화 시키고 있다. 나는 우리 역사를 자세히 알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
이전글 | 천안암 사건 |
---|---|
다음글 | 천암함 피격 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