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군인 아저씨를 생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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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다연 | 등록일 | 13.03.26 | 조회수 | 108 |
안녕하세요? 저는 청주시 율량동 주중초등학교 3학년 1반 장다연이에요.
오늘 학교에서 천안함 폭침 관련 사진 전시회를 보았어요. 그런데 그 전시회의 사진 하나하나를 볼 때마다 울컥 했어요. 배가 반으로 갈라져 46명의 군인아저씨들이 돌아가셔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슬펐어요. 그 사진들을 보니 아저씨들은 참 멋있고 훌륭하고 대단한 군인이었네요. 이렇게 훌륭하고 멋진 국군 아저씨들이 이세상에 안계시다니 너무 속상한 일이에요.
우리 나라를 지키기 위해 또 우리 국민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으신 그 모습에 감동 받았어요. 아저씨들 덕분에 우리나라 국민들이 자유롭고 평화롭게 살 수 있잖아요. 국군 아저씨 덕분에 저 또한 열심히 공부할 수 있고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말 꼭 전해 드리고 싶었어요.
왜 북한군이 우리 국군을 공격해서 이런 슬픈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가 안가요. 다시는 천안함 폭침과 같은 일이 없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앞으로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면 좋겠어요. 통일도 돼면 좋겠어요.
앞으로 그날이 빨리 오길 바라며 저도 열심히 공부할께요. 국군아저씨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2013년 3월 26일 다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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