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백범 김구 선생님
작성자 김도영 등록일 13.11.12 조회수 120

김구 할아버지는 1876. 7. 11 해주에서 태어났다.

원래 김구 할아버지의 집안은 대대로 높은벼슬을 가진 양반이었는데

선조 중의 한사람이 역적으로 몰려 죽임을 당했고 그래서 온 집안이 뿔뿔이

흩어 살게 되었다. 양반 대신 천민 행세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었다.

김구 선생은 8살 쯤에 천자문을 떼었다. 열 네살이 되었을 때 동네 선생에게서 더이상

배울 것이 없게 되었다.

26세 때에는 왜놈중에 "쓰치다"라는 장군을 칼로 베어 죽였다.

그 사건을 치하포 사건이라고 부른다. 결국 감옥에 갇히게 되었는데

운좋게 탈옥을 성공하여 절로 들어가서 중이 되었다.

그리고 이후에 중국 상하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하였다.

이 임시정부는 독립운동을 하는 아주 중요한 일을 하였다. 

1927년 김구는 임시 정부의 최고 책임자인 국무령으로 뽑혔다.

윤봉길은 국민의 원수인 이토 히로부미를 없애기 위해 도시락 폭탄을 던졌다.

1949년 6월 19일 육군 소위 안두희가 백범 김구를 총으로 살해하였다.

김구는 효창 공원에 고이 묻혔다.

우리 나라가 빨리 통일이 되어 김구 선생님이 꿈꾸던 꿈이 이루어 지길 바란다.

이전글 3행시
다음글 국군의날4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