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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운동가 윤봉길 의사....
작성자 오채문 등록일 13.05.15 조회수 77

윤봉길은 월진회 회장을 맡아 청년들과 가난한 마을을 더 살게 하려고 만든 모임이다

 

큰 뜻을 펼치기 위해 만주로 떠났다  고향을 떠나는 날아침 윤봉길은 흰 종이에

글을 적었다

   '사나이가 뜻을 세워 집을 나서니, 뜻을 이루기 전에는 결코 살아서 돌아오지 않으리.'

 

김구를 만나 큰뜻을 펼치고자 한인 애국단 입단 선서를 했다

흥커우 공원에서 일본 천왕의 생일 기념하는 행사에 폭탄을 던졌다

일본 군인들에게 잡혀 고문을 당하고 25세에 사형을 당했지만

윤봉길 의사에 당당한 목소리는 우리 민족의 가슴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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