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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 안중근 (1-4)
작성자 원지현 등록일 13.11.01 조회수 163

1879년 9월 2일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다.

1885년 가족과 함께 신천군 두라면 청계동으로 이사하다.

1894년 김아려와 결혼하다.

1896년 천주교 신자가 되다.

1897년 세례를 받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청나라로 건너가 나라를 구할 길을 찾다. 르 각 신부를 만난 뒤,  마음을 바꿔 우리나라에 돌아오다.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다.

1906년 가족들과 함께 평안남도 진남포로 이사하다. 재산을 털어 학교를 세우고, 교육 사업에 힘을 쏟다.

1907년 평안도에서 국채 보상 운동을 이끌다.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만국 평화 회의가 열리다.일본이고종을 강제로 황제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자, 독립 운동을 하려고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 가다.

1908년 연해주에서 의병을 모으다. 의병장이 되어 의병들을 이끌고 두만강을 건너와 일본군과 싸우다.일본군에 패하여 블라디보스토크로 돌아가다.연해주 곳곳을 돌며 다시 의병을 모으는 데 힘쓰다.

1909년 동지 11명과 손가락을 자른 뒤, 그 피로   대한독립  을 쓰고,  독립운동에 힘쓸 것을 다짐하다.1909년 10월26일 하얼빈 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총으로 쏘아 죽이다.

1910년 관동 도독부 고등 법원에서 6번에 걸쳐 재판을 받고, 2월14일에 사형을 선고받다.자서전   안응칠  역사 를 완성하고,   동양  평화론  을 쓰기  시작하다.3월26일  형이 집행되어 세상을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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