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유독 국경일, 혹은 기념일 등이 많은 달이었습니다.

하지만 10월 25일은 우리가 절대 잊지 말아야 할 날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로 ‘독도의 날’ 입니다.

 독도의 날은 매년 10월 25일로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기념하고, 일본의 영유권 야욕으로부터 독도 수호 의지 표명 및 대내외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하여 제정한 날 입니다.

 ‘독도의 날’은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정한 대한제국 칙령 제 41호가 제정된 1900년 10월 25일을 기념하기 위한 날입니다. 지난 2005년 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한 후 이것에 대응하기 위해 경북도가 조례를 제정해 10월을 독도의 달로, 더불어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그 동안 일본의 도발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는 것은 독도를 분쟁 지역으로 만들 가능성이 높다는 부정적인 견해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는 적정 수준의 대응과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를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것, 그리고 관심을 갖는 의미 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주중초등학교에서는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 엽서 쓰기 대회"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학생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독도는 우리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