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는 최근까지 대통령 전용 별장으로 이용되었던 곳으로(2003년 국민에 개방), 대청호반의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역대 대통령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대통령 별장입니다.

청남대관리사업소에서는 이같은 청남대의 역사성을 되살리고 방문객들에게 당시의 향취와 시대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2. 7.24 ~ 9.31까지 대한민국 건국대통령인「이승만대통령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금번 특별전에서는 이승만 대통령 재임 당시의 각종 희귀사진 60여점과 이승만 대통령 저서 등 도서 30여점을 전시하고 있어, 역사 체험과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는 등 일반 방문객 뿐만아니라 각급 학교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기간중 방문하시어 학생들의 역사 체험학습 뿐만아니라 청남대의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