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옥 교장선생님 인사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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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주중초 | 등록일 | 11.09.02 | 조회수 | 200 |
인 사 올 립 니 다 “찌르륵, 찌르륵…….” 비가 가을을 막았어도 놀랍고 반가운 가을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하늘이 조금씩 높아만 갑니다. 그간도 안녕하셨는지요? 사람이 산다는 것은 그 누구와 만난다는 것, 그래서 잡은 손의 따사로 움을 느끼며 사는 것. 9월1일자로 꿈· 슬기· 사랑이 넘쳐나는 주중초등학교에 부임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모습은 한없이 사랑스러웠고, 선생님들의 모습에서 진정한 스승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기본이 바로 선 주중 어린이』육성에 열과 성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로 아름답고 자랑스런 학교입니다. 저에게도 가르칠 수 용기가 되살아납니다. 「인간들이여! 매 순간 완전 하여라. 그것이 모여 인생을 이룬다.」 는 어느 교육학자의 말을 되 뇌이며 후회 없는 삶을 살겠습니다. 열심히 아주 열심히 주중 어린이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도와주시고, 용기주시기 바라며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빕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11. 9. 2. 주중초등학교장 진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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