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지구를 만들자(주중초 6-2 이소희) |
|||||
---|---|---|---|---|---|
작성자 | 주중초 | 등록일 | 12.10.11 | 조회수 | 124 |
녹색지구를 만들자
주중초 6-2 이소희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준다. 하지만 우리는 자연에게 베풀지도 못하고 나 몰라라 하는 식으로 쓰레기들을 주변에 버려두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사람들은 흔히 다들 아가모를 실천하자고 말한다. 하지만 과연 우리들 중 아가모를 실천하는 사람들은 몇이나 있을까? 요즘 사람들이 분리수거를 잘 안하고 있다. 그러면 지금보다 더 환경이 더러워질 수도 있다. 그런데 아가모를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이유는 사람들이 미래의 생각을 하지 못학 나만 생각하고 아무렇지 않은 듯 분리수거를 하지 않는다. 귀찮아도 아주 조금만 움직이면 아가모를 실천 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몽땅 연필 볼펜 깍지에 끼워 쓰기, 쓰레기 버릴 때 분리수거하기, 분리수거 방법 알아두기, 알뜰시장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물건 재활용하기 등... 이로 인해 충청북도에서는 교복 물려 입기로 177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아낄 수 있었다고 한다. 한사람 한 사람에게는 좀 귀찮은 일일 수도 있지만, 나중에 미래에는 이 한 사람 한 사람이 실천한 아가모가 아주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요즘 사람들은 무조건 편리한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우리가 편해서 많이 쓰는 일회용기들. 편리하긴 하지만 이런 일회용들은 우리 자연을 더 망가뜨린다. 이런 일회용품들은 재활용을 할 수도 없어 땅에 묻거나 태워 없애야 하는데, 이게 과연 자연을 지킬 수 있는 일일까? 아니다. 이런 일회용품들을 사용하는 것은 자연에 아무도움도 되지 않는 잘 없어지지도 않는 쓰레기일 뿐이다. 예를 들어 소풍갈 때는 일회용기보다는 집에 있는 도시락 통에 싸가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지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존재이다. 이 소중한 지구를 우리 후손들에게도 망가진 모습이 아닌 자랑스러운 모습, 깨끗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이렇게 우리가 조금씩 아가모를 실천해 나가면 우리나라는 가요 뿐 만 아니라 녹색 지구를 살리는 것에서도 세계 최고가 되는 날이 올 것이다. |
이전글 | 주중초등학교 녹색성장 체험활동 사진 |
---|---|
다음글 | 주중초 반부패 수범사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