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마음, 병영체험으로 더 크게

 □ 국가 보훈처 요청 도지정 나라사랑 시범학교로 선정된 주중초등학교 (교장  진영옥) 4학년 학생 50명은 제37보병사단 제110보병연대 , 청주 보훈지청과 공동 협력으로 6월 4일 청주시 예비군 훈련장에서「I&I 나라사랑」꾸러기 병영체험을 실시하였다.

  □ 제57회 현충일, 제62주년 6․25와 제2연평해전 승전기념일이 있는 6월「호국 ․ 보훈의 달 」 을 맞이하여 실시한 병영체험에서는 호국 ․ 보훈 영상 상영 , 안보교육, 군 장비 견학, 서바이벌 체험, 군부대 급식 체험, 군 장병 생활관 견학 등 다양한 체험을 실시하였다.

  □  체험에 참여한 우희영 학생은 “나라를 위해 군인 아저씨들이 힘들게 지키시는지 이번 체험을 통해 많이 깨닳았고, 앞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위한 고마운 마음을 늘 가슴에 새겨야겠다” 고 소감을 말하였다.

  □ 최병규 학생은 “부대의 시설이 생각보다 좋고 밥이 맛이 없을까 걱정했는데 너무 맛있어 2그릇이나 먹었다. 나도 커서 꼭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였다.

  □ 「I&I 나라사랑」꾸러기 병영체험 을 통하여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온 몸을 바쳐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 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 앞으로도 학생 병영체험의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