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초등학교(학교장 진영옥)는
지난 3월3일 주5일제
수업제 첫 토요 휴업일을 맞이하여
‘Happy Dream 주중 토요교실’
을 운영하였다.
Sports day를 맞이하여 운동장에서는 인근에 있는 5개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축구 동아리를 만들어 서로 친목을 도모하고 자기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있어 거점학교로서의 몫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컴퓨터교실과 도서관을 개방하였으며, <토요 늘품 보금자리> 운영을 통하여 맞벌이 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주었고, 특히 요리․생태미술반 운영으로 학부모들의 요구에 맞는 토요 휴업일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아울러 학부모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이루어진 택견은 많은 호기심을 자아냈으며, 120여명의 학생들은 알찬 토요일을 보냈다.
주중초등학교의
‘Happy Dream 주중 토요교실’
은 재즈댄스, 줄넘기, 축구, 택견, 독서교실, 요리교실, 생태미술, 컴퓨터교실 등 모두 8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은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과 저마다의 소질, 적성을 계발을 위하여 이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
‘Happy Dream 주중 토요교실’
은 앞으로도 계속 활발히 운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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