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도 덜도 말고 팔월 한가위만 같아라"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송편

"한가위엔 역시 송편이 최고죠?"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빚는 아이들

송편재료 고민중인 돌봄교실 꼬마달인 "사랑으로 신통방통 미니어처 송편 빚어요"

"선생님, 이것보세요. 우리가 만들었어요" 결코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빼뚤빼뚤모양 송편 콘테스트

  추석전 아이들과 함께 만든 송편! 고사리 손으로 동글동글 동그라미를 만들고 알밤과 고물을 넣은 후 주물럭주물럭 "얍! 공룡과 졸라맨이 되어라~", " 별과 하트가 되어라 뽕!" 각자 자기가 좋아하고 개성있는 모양을 내느라 정신없이 바빴지만 행복을 빚는 뜻깊고 즐거웠던 시간!

   달나라 분홍토끼의 흥미진진한 추석맞이 구경! 구슬땀나는 돌봄교실 선생님의 '엄마라는 그 특별함 속에서' 직접 만든 송편을 쪄서 먹어보는 체험을 통해 평소 인스턴트 식품에 길들여진 우리 아이들이 전통 먹거리의 소중함과 진가를 알게된 하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