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사 의  말 씀

 신록의 푸르름이 더해가는 계절의 여왕 5월에  우리 어린이들의 꿈도 점점 더 자라서 마음껏 꿈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학부모님 그 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지난 5월 6일 『주중 한마당 큰잔치』는  우리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며 놀 수 있는 즐거운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더욱이 자모회와 아버지회에서 주관해 주신 『경로 효잔치』는,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끼게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몸소 실천하게 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한 학부모님들의  깊은 뜻과 노고가 있었기에 여러 언론에서도 우리학교의 그러한 모범사례를 보도하는 결과도 있었습니다.

  그 모든 것이 우리학교 교육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모든 학부모님들의 수고 덕택이라 생각하며, 그 노고에 우리 전 교직원은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특히 금년 우리 학교에서 특색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국 흑룡강성 조선족학교 자매결연』추진 사업에 여러 학부모님들이 성원을 보내주시고 자모회에서도 알뜰시장 운영을 통하여 많은 성의를 모아 주신 것에 대해 더더욱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주중초 전 교직원은 우리 아이들의 아름다운 꿈과 미래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고, 열과 성의를 다해 교육발전에 이바지 할 것을 약속드리며, 다시 한 번 『한마당 큰잔치』에 관심과 성의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1.   5.   13.

주 중 초 등 학 교 장 이 월 희

주중초등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임 효 상

주중초등학교학부모회 회장 김 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