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동네예보 체험수기 공모전 날씨친구상(우수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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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세희 | 등록일 | 09.04.21 | 조회수 | 136 |
대전 기상청에서 주최한 2009 동네예보 체험 수기 공모전에서 6학년 김미란 학생이
날씨 친구상(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변덕쟁이 날씨의 솔직한 마음 종곡초등학교 6학년 1반 김미란 나는 오늘 아침 학교 갈 준비를 하고 TV의 날씨정보에 따라 우산을 챙기고 학교로 출발했다. 그런데 비가 온다니 좀 의아했다. 원래 비가 온다고 하면 하늘이 화나있는 듯 먹구름이 잔뜩 하늘에 펼쳐있는데 이상하게 오늘은 하늘이 참 맑고 구름이 많았다. 왠지 내가 챙겨간 우산을 바라보며 어리석은 짓한 사람이 된 것처럼 느껴졌다. 학교에 도착했다. 난 곧장 교실로 향했다. 나는 우산을 챙겨오지 않은 친구들을 보며 의기양양한 듯이 당당하게 걸어갔다. 그런데 예상외로 친구들은 날 보며 비웃는 것이다. 그러면서 나에게 하는 말이, “미란아, 오늘 비 안 오는데 왜 우산을 가져왔어? 하하하” <줄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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