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9회 도내 어린이 동시화전 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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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연화 | 등록일 | 08.12.09 | 조회수 | 148 |
미 소
종곡초 5학년 김미란 하나 둘씩 발그레 웃어주는 그런 미소를 보면 우울했던 내 얼굴 초승달 같은 밝은 미소를 짓지요. 친구들이 빙그레 웃어주는 그런 미소를 보면 슬펐던 내 얼굴 꽃향기처럼 진한 기분좋은 미소를 짓지요. 우리가 모두 모여 발그레 빙그레 미소지으면 아픈 사람도 우울한 사람도 미소짓지요. 미소는 말로 전하지 못할 행복을 전해주는 마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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