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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노인정 소감
작성자 김정은 등록일 15.10.15 조회수 134

오늘은 걸어서 노인정을 가는 날 이다.

다리가 아플것 같았지만 생각한 것보다 괜찮았다.

노인정을 도착했는데 어르신들께서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기분이 좋았다.

나와 미진이 예닮이가 사회를 보았다.

처음엔 쑥쓰러워 말을 못 했는데 점점 괜찮았다.

처음에는 여자들에 씨스타 방송댄스를 하였다.

부끄러웠지만 열심히 해서 뿌듯했다.

그 다음에는 3학년에 곰젤리! 거미베어 였다.

할머니께서 많이 좋아하셨다. 안마를 해드리는데 시원하다고 하시고 힘들다고 하시지 마라는 할머니도 계셨다. 너무좋았다~ 마지막 합창을 불를 때 이장 할머니께서 눈시울이 붉어졌다.

나도 좀 마음이 그랬다

12월에 또 오고 싶은 마음이 들고 오셔준 할머니 모두 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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