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방과후 활동으로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다. 지금은 서투르지만 열심히 한다. 그냥 방과후 활동으로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시작을 했다. 배우고 보니 좋은 점은 사람들과 많이 만날 수 있고 행사를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 부활원, 노인복지회관에 가서 연주를 했다. 연주하는 동안 긴장이 되지만 끝나고 나면 속이 시원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