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정분교 4학년 김소희 입니다. 저는 대전에서 학교를 다닐때 피아노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와서도 이어서 피아노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피아노는 어려운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피아노를 차츰차츰 배워 가면서 피아노는 어렵다는 편견을 버리고 재밌고 신나는 악기로 생각했습니다. 제가 처음에 체르니를 들어가기 전에는 어려울 줄로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체르니40번을 앞두고 있습니다.마음이 설레입니다. 그리고 도시의 피아노 학원에 가면 중고등학생 언니들이 피아노를 치는것을 보면 '나도 언젠가는 저런 언니들처럼 피아노를 잘 치겠지?' 라는 생각을 하며 피아노를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