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약초등학교 로고이미지

가정통신문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예방교육
작성자 박은현 등록일 09.06.16 조회수 328
 

1. 교통안전 지도

  우리나라의 사고 실태를 보면 교통사고가 가장 많다. 이는 도로율이 낮고 통행량은 날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러한 교통사고는 대형 사고이며 치명적이기 때문에 더욱 심각한 문제임.


  가. 보행

    1) 올바른 보행을 습관화 한다.

       ㉠ 보도와 차도를 구분해서 보행한다.

       ㉡ 도로의 좌측을 통행한다.

       ㉢ 장애물은 주의해서 통행한다.

       ㉣ 옆으로 줄지어 걷지 않는다.

    2) 등하교시에는 정해진 통학로를 이용한다.

    3) 갑자기 도로에 뛰어들지 않는다.

    4) 보행하면서 잡념을 갖지 않는다.

    5) 과속 자동차가 통행할 때는 길을 피한다.


  나. 도로 횡단

    1) 도로를 건널 때는 육교, 지하도, 횡단보도로 건넌다.

    2)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좌, 우를 확인하고 손을 들고 건넌다.

    3) 정지하여 있는 차량의 앞뒤에서 뛰어들지 않는다.

    4) 교통 신호가 있는 곳은 신호에 따라 직각으로 건넌다.


  다. 자전거

    1) 정해진 장소에서만 승차한다.

    2) 자전거를 타고 장난을 하지 않는다.

    3) 급격한 방향 전환을 하지 않는다.

    4) 한손으로 타거나 2인 승차를 하지 않는다.

    5) 도로의 가장자리로 통행한다.

    6) 자전거를 타기전에 자전거의 안전을 확인한다.

    7) 집단의 경우 1열 종대로 통행 한다.

    8) 주차는 정해진 장소에 바르게 한다.

  라. 승하차

    1) 차가 완전히 정지한 후 타고 내린다.

    2) 서두르지 말고 차례로 타고 내린다.

    3) 창문으로 손, 얼굴을 내밀거나 물건을 버리지 않는다.

    4) 안전띠를 꼭 착용하고 몸의 중심을 유지 한다.

    5) 자동차의 방향 지시기, 후진표시등을 이해한다.


2. 식중독 예방 지도

   식중독이란 유해물질 즉, 오염된 불결한 식물 또는 음식물, 어육류 중에 함유된 독물 섭취 및 가공시 부지중 또는 고의로 화학성 독소를 투입하거나 식품에 있는 세균의 번식으로 인하여 중독 증상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가. 예방법

    (1) 신선한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고 조리 및 취급을 청결하게 한다.

    (2) 날고기 섭취를 금하고 열로 조리후 섭취하며, 조리후 오랫동안 방치한 음식은 먹지 않는다.

    (3) 부패되고 악취가 나는 음식의 섭취를 금한다.

    (4) 과실을 섭취할 때는 반드시 깨끗이 씻어 먹는다.

    (5) 음식 섭취 전후에 손을 씻는다.


  나. 불량식품 판별 요령

    (1) 무허가 회사 제품

    (2) 유통기한을 초과한 제품

    (3) 회색, 갈색, 검은색등의 반점이 있는 것 (곰팡이)

    (4) 자극성 냄새나 악취를 풍기는 것

    (5) 포장 상태가 불량한 것


3. 해충 피해 예방 지도


  가. 독사의 서식처

    1) 그늘진 바위옆          

    2) 죽은 풀이 깔려있는 곳

    3) 습한 곳     

    4) 산이나, 밭뚝, 논뚝의 덤불이 무성한곳


  나. 독사의 성격

       독사는 성격이 온순하다. 사람의 소리가 나면 혀를 쉬지 않고 움직이며 경계한다. 뱀을 발견하면 해치려하지 말고 천천히 근처로 물러서면 달아난다.


 다. 뱀에 물렸을 때의 대책

    1) 혈액 순환 차단법

       * 물린 부위에서 약간 위 심장쪽을 고무줄, 헝겊등으로 잡아매어 혈액순환을 차단한다.

       * 20여분동안 차단하고 1 - 2분간 이완 한다.

       * 물린 부위에 1 - 1.5㎠의 피부를 절개하고 계속적으로 독을 빨아낸다.


  라. 병원에서 독사 항혈청제를 맞는다.

  마. 독나방이나 벌에 물렸을 때

    1) 독나방, 모기, 벌등의 서식을 막기 위해서는 방역을 주기적으로 실시한다.

    2) 여름엔 방충망을 설치하고 밤엔 창문을 열지 않는다.

    3) 물렸을 때는 암모니아수나 소다수를 환부에 바른다.


4. 수상 안전 지도

   물로 인한 사고와 재난은 소화기 전염병. 피부 및 안과질환 등으로 나눈다. 고여 있는 물에서의 수영은 소화기 전염병. 피부 질환. 안과질환을 가져오기 때문에 하지 않는다.


 가. 수영에서 개인이 지켜야 할 일

    1) 지정 장소 외에서 수영을 금한다.

    2) 수영 전에는 반드시 준비 운동을 한다.

    3) 식사 직후엔 수영을 금한다.

    4) 혼자서 절대 수영하지 않는다.

    5) 급류에서 절대 수영 하지 않는다.

    6) 수심이 깊은 곳에서 수영하지 않는다.

    7) 불결한 물 (고여있는 물)에서 수영하지 않는다.

    8) 파도가 높은 곳에서 수영하지 않는다.

    9) 물속에서 입수 흉내를 삼가 한다.

    10) 갑자기 입수하지 말고 물로 손, 발, 얼굴, 가슴등 온몸을 적시고 천천히 입수한다.


  나. 구조 요령

      수영자가 물속에서 허우적 거릴 때는 큰소리로 구조요청하고 침착하게 행동한다. 구조자가 당황하거나 준비물도 없이 맨몸으로 구조하려 할 때는 더 큰 사고가 날 수 있다.

    1) 보트를 이용하는 방법   

    2) 막대기 사용법

    3) 로프 사용법        

    4) 의복을 이용하는 방법

    5) 조난자에게 자기 몸이 잡히지 말아야 한다.

    6) 조난자로부터 절대 눈을 떼지 않는다.


5. 하절기 위생 지도

  가. 각종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나.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며 음식은 익혀 먹는다.

  다. 상한 (변질된)음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 (식중독 원인)

  라. 식사 전후, 용변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다.

  마. 1일 3회 이상 이를 닦는다.

  바. 화장실이나 쓰레기통에는 뚜껑을 덮어 파리나 모기가 생기지 않게 한다.

  사. 고인물이나 제초를 제거하여 모기의 발생처를 없앤다.

  아. 불량식품이나 거리에서 파는 식품을 사먹지 않는다.

  자. 전염병 환자 발생시 즉시 학교와 인근 보건소로 연락한다.

이전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다음글 2009년 5월 밥상머리 예절교육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