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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진천 금구초 6학년1반 신가은
작성자 공주희 등록일 14.09.30 조회수 57

이어폰 리시버의 약칭이다. 크리스털리시버는 크리스털소자(素子)의 압전효과(壓電效果)를 이용해서 진동판을 작동시키는 구조이고, 마그네틱리시버는 코일에 음성전류를 흘려서 진동판을 작동시키는 구조이다. 또 직접 귓구멍에 꽂는 형 이외에, 머리에 걸치는 것도 있는데 이것은 헤드폰(headphone)이라 하여 구별한다.


전선에 전기가 흐르면 주위에 자기장이 생깁니다. 이 자기장은 극성이 있어서

같은 극끼리는 밀치고 다른 극끼리는 당깁니다. 이어폰 잭을 라디오에 꽂으면 약한

전기가 흘러 에나멜선 주위에 자기장이 생기게 됩니다.

전기의 세기를 다르게 하면 자기장의 세기도 달라져 자석과의 사이에 밀고 당기는

힘의 세기도 변하게 되고 에나멜선이 붙어 있는 알루미늄 호일을 떨리게 만듭니다.

따라서 주변의 공기를 진동시켜 소리를 내게 됩니다.

이어폰에 있는 부품들을 하나하나씩 따져보자면은요~~

진동판 :흔히 진동판 진동판 하는데, 여러가지 말이 많습니다만, 이어폰의 근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을 뜯어보면 제일 먼저 보이는(사실 이것 빼면 별 부품이 없죠..^^)놈입니다. 금속의 부품 안에 웬 투명의(색깔이 제품마다 조금 \씩 다릅니다) 비닐이 갇혀 있는 것이 보이실 겁니다. 이놈을 진동판이라 부르는 것인데, 보통 금속의 부품으로 묘듈화 되있는 전체를 가리킵니다. 이 녀석은 이어폰의 성능을 제일 많이 좌우합니다.

유닛 : 흔히 우리가 이어폰을 사용할때 이놈을 잡게 되죠. 즉 한마디로 플라스틱의 이어폰의 몽뚱이를 말합니다. 주위에서 이녀석을 그냥 단순한 플라스틱 덩어리로 이해하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단지 플라스틱 덩어리로만 볼 단순한 놈은 아니죠. 음질보다는 이어폰의 소리의 개성이나 음색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케이블:기기에서 신호(전류죠.)를 진동판까지 전송하는 전선을 말합니다. 물론 이놈의 질에따라 전송되는 신호에 가해지는 손실이 차이가 나겠죠. 흔히 "일반선"이라 부르는 놈들은 정식으론 "TPC 케이블"이라 부릅니다.

마그넷 :전술했듯이 이어폰의 원리는 스피커와 같습니다. 소리를 만들어 내는 방식은 콘형 스피커와 같이 진동판 자체를 신호의 흐름대로 진동 시켜 소리를 만들어 내는 방식인데, 여기서 진동판을 신호대로 진동시키는 과정에 필요한것이 마그넷(자석)입니다. 전자기 유도에 의해 콘지를 진동시키는데, 여기서 진동시키는 힘을 만들어 내는데 필요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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