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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금구초-6학년-김한솔
작성자 이슬 등록일 13.11.13 조회수 6

1) 우주 먼지,티끌이 불균등하게 분포되어 있어 서로의 중력에 의해 이끌리기 시작한다.

2) 중력으로 인한 이끌림으로 먼지 덩어리의 질량이 계속 커지면서, 점점 이끌리는 정도가 가속됩니다.

3) 덩어리의 질량이 커진다 → 중력이 커지면 주위의 먼지를 더 강하게 끌어당긴다.  (계속 반복) 

4. 충분히 덩어리의 질량이 커지면, 덩어리 자체의 중력에 의해서 수축이 일어납니다.

5) 수축이 일어나면서 덩어리 중심의 압력이 상승합니다 → 온도가 올라갑니다.

6) 충분히 높은 온도가(수소의 핵융합온도) 되면 처음으로 수소원자가 핵융합을 시작합니다.

7) 최초 수소의 핵융합 → 에너지방출(온도 상승) → 핵융합의 연쇄반응 

8) 핵융합의 연쇄반응으로 계속해서 에너지를 방출한다.

 

+ 수소 핵융합으로 헬륨이 만들어지고, 점점 중심온도가 올아가면 다른 원소가 계속해서 생성됩니다. (일반적인 항성에서는 Fe(철 원자번호 26번)까지 만들어집니다.)

 

+ 중력으로인한 이끌림으로 만들어진 커다란 먼지 덩어리가 성운입니다.

 

+ Fe 이상의 원소(원자번호 26번이후)는 별의 일생의 마지막에서 중성자별의 충돌등으로 생성됩니다.

 

+ 자체 중력 수축과 온도상승은 간단하게 PV=nRT(이상기체 상태방정식) 로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P↑가 되면 T↑, 단,부피,몰수가 일정할 때)

 

+ 성운의 중심부(가장 큰덩어리)에 태양이 생기고, 남은 성운 부스러기에서 나머지 행성이 생성 되었습니다.

(태양의 질량이 태양계 성운 전체의 질량이 99%이상을 차지한다.)

 

+ 처음에 먼지간에 이끄림에서 덩어리가 생성될때, 처음은 매우 느리나 점점 가속되어서 항성생성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매우 빠릅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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