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평초 5학년 1일과학교실을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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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수현 | 등록일 | 14.11.13 | 조회수 | 14 |
우리는 11월 12일에 1일 과학교실을 다녀왔다. 첫 번째로 두개의 영상을 보았다. 펠리칸이 사는 법과 진정한 나눔에 대한 영상을 보았다. 펠리칸의 사는 법을 보면서 세삼 느끼게 된것이 있다. 나도 지금 사람에게 길들여진 펠리칸처럼 부모님에게만 하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이렇게 의지만 하다가는 내가 스스로 하는 법을 잊을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을 하면서 보니까 내 스스로 해야 되겠다. 부모님에게만 의지하지 말고 내 스스로 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됬다. 두 번째영상은 다른 나라의 한 광고를 보았는데 한 아저씨가 나와서 버려진 나무의 물을 주고, 한 할머니가 수레 끄는 것을 도와드리고 배가고픈 개에게 밥을 준다. 그리고 돈이 없어서 학교에 못 가는 아이에게 돈을 주었다. 또한 한 할머니에게 바나나를 문에 걸어두고 하루에 일과를 끝낸다. 이 영상을 보니까 나는 이 영상에 나오는 사람처럼 나에게 이득이 없는데 다름 사람에게 다른 것을 나누어 주고 배풀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해서 그 사람과 같이 나누고 배풀수 있는 사람이 되야되겠다는 여러 생각이 든다. 그 다음에는 스마트 에어오켓-2를 만들었다. 처음에 설명서를 보니까 엄청 복잡해 보이고 힘들어 보여서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면서 해야되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펠리칸영상을 보면서 생각했던 것이 머리속에 맴돌아서 내 스스로 만들어 성취감이 느껴저서 너무 기쁘고 신이났다. 다 완성하고 밖으로 날리러 가봤는데 처음에는 잘 날아가지 않아서 짜증이 났지만 열심히 계속 날리고 날리는 법을 배우니까 아까보다는 잘 날아가서 기분이 좋았다. 혼자서 만들수도 있었겠지만 다같이 한 교실에 모여서 만드니까 훨신 기쁘고 신나고 재미있었던거같다. 그 뒤에 수족관도 구경하고 솜사탕도 만들어 먹어서 끝까지 재미있었던 과학교실이었던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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