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중학교 과학관에갔다. 과학관 선생님은 첫인상이 굉장히 좋았다. 나는 과학관을 3번정도 갔었던것같다. 오늘 갔고 대회때문에 한번더 갔고 작년에학교에서 한번 갔었다. 일단 과학의 뜻을 배웠다. 과학하면 생각나는것이 탐구, 실험, 자연, 관찰, 등등이 있었다. 과학의 뜻을 배운후 먼저 에어로켓 날리는 영상을 보여주셨다. 그 영상에서는 정말 잘 날렸지만 그렇게 안될것같다. 그다음 에어로켓을 만들었다. 재료를 주셨고 그것을 가지고 에어로켓을 만들어서 밖에 나가서 날리기 연습을 했다. 잘 안날아 갔다. 선생님이 오셔서 있다가 에어로켓 날리기 시합을 한다고 해서 연습을 계속했다. 연습을 하던 도중 선생님께서 비행기의 원리를 알려주셨다. 비행기에 작용하는 힘은 양력(위로 뜨게하는힘), 중력(지구 중력에 의한 힘), 추력(전진하는 힘), 항력(공기의 소용돌이나 마찰에 대한 저항력)을 알려 주셨다. 그리고 비행기의조종원리를 알려주셨다. 승강타-수평 꼬리 날개에 달려 있으며 비행기를 상승 또는 하강 자세로 변화시킨다. 이러한 움질임을 피칭(Pitching)이라고 하고, 방향타-수직 꼬리날개에 달려 있으며 비행기를 좌우로 선회시킨다. 이러한 움직임을 요잉(Yawing)이라 한다. 에일러론-날개의좌우측에 달려있으며 비행기의 자세를 좌우로 경사지게 한다. 이러한 움직임을 롤링(Rolling)라 한다. 비행기의 원리를 알려주신후 에어로켓날리기 시합을 했다. 나는 하위권에 속해있었다. 에어로켓 날리기를 끝낸 후 들어가서 솜사탕을 먹었다. 맛있었다. 그리곤 다시 학교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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