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산초등학교 6학년 2반 유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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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가현 | 등록일 | 14.09.30 | 조회수 | 28 |
'하수 종말 처리장에 다녀와서' 영상을 보고 나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에 갔는데 생각보다 냄새가 심했다. '사람들이 얼마나 음식물을 남겼으면 저렇게 냄새가 심할까? ' 하는 생각도 들고 '나도 이제 음식먹을 때에는 먹을만큼 받아서 남기지 않고 먹어야 겠다.'라는 다짐도 했다. 더러운 물을 걸러주는 곳에도 갔는데 물의 색이 회색이었다. 더러운 물은 사람들이 세제와 샴푸 린스를 많이 써서 오염된 것 같았다. 나도 샴푸와 린스를 적게 사용해야겠다. 더러운 물이 깨끗한 물로 바뀌는 것을 보니 새롭고 신기했다. 내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이렇게 우리 생활에 필요한 물을 더럽히는지 몰랐다. 게다가 더러운 물을 깨끗하게 걸러주는 비용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다 부모님이 내는 세금으로 사용 된다고 하니 더욱더 물을 아껴 써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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